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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피 물생활 초보가 알려주는 열대어 물잡이!!
    취미/열대어 2019. 8. 6. 10:00

     어항에 열대어를 풀어주면 그게 단 줄 알았는데...  열대어도 작지만 소중한 하나에 생명이기 때문에 신경 써야 될게 무지 많더라고요.  일단 앞에서 쓴 글에서 나온 물품들은 꼭 준비해야 합니다!!  

     

     

    일단 저는 과학적으로 물잡이에 접근한다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머리만 아프고 힘들어졌기 때문에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실전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 생각대로 정의를 내리겠습니다.

     

     

    물잡이란??

    어항 안의 물을 생물이 (열대어, 거북이 등등) 잘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물잡이라고 합니다.

     물이 생물이 살아가기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물이 잡혔다 라고 하며, 백탁과 같은 생명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물이 깨졌다 라고 표현합니다.

     

     

     

    물잡이 과정을 소개하기 전 필요한 기초 지식!!

     

    1. 열대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에 사는 여과 박테리아가 필요합니다.

    2. 열대어의 배설물에는 암모니아가 있어 물속에 암모니아가 계속 쌓일 경우 열대어는 죽음의 이릅니다

    3. 여과 박테리아는 열대어의 배설물을 먹이로 합니다.

    4. 물잡이 고기는 물이 아직 잡이지 않은 환경에서도 다른 종류의 고기보다 생명력이 강해 살아가며 물잡이를 도와줍니다.

     

     

     

    [물잡이 과정]

     

    1.  물을 하루 정도 받아놔 주세요.

     수돗물에는 염소, 중금속 등 포함되어있어요!

     

    2. 받아 놓은 물을 어항에 채운 후 여과기를 가동해요. 물 온도는 28 ~29 정도에 고온 권장

    고온에서 여과 박테리아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3. 시중에 팔고 있는 생박 테리아제를 수조에 물 양에 맞게 넣어 줍니다.

    용량은 사신 제품에 설명서에 적혀있습니다. 어항 물량은  가로*세로*높이 /1000입니다.

     

    4. 여과기가 계속 가동되고 있는 어항을 2일 정도 방치해 둡니다.

     

    5. 어항에 물잡이 고기를 풀어주세요 (백운산. 제브라 다니오 등등)

    박테리아 먹이가 열대어의 똥인데 배고프겠죠 ~~ 아직 물이 잡히지 않는 어항에서도 살 수 있는 생명력이 강항 종을 투입시켜 박테리아 먹이를 공급해 주세요.

     

    6. 이제 관리를 하며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3일 정도는 열대어 먹이를 주면 절대 안 됩니다.

    먹이를 먹지 않더라도 배설물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먹이로 인해서 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열대어는 7일 정도 먹이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곤 하는데 3일 동안 정말 미안했습니다.

     

    7. 3일 후부터 먹이를 주시는데 정말 극소량으로 주세요.

    저는 열대어 마리당 사료 한 알 주었습니다. 너무 적은가.....

     

    8. 주기적으로 환수를 해주세요.

    환수를 통해 물의 안 좋은 성분을 줄여주는 거예요. 저는 먹이를 준 이후부터 3일에 1번씩 10/1 정도 환수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두 번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퇴근 후 극소량으로 사료를 주시면 되고요~ 환수도 3일에 1번씩 10/1 정도 주기적으로 하시면 돼요. 정말 물잡이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 많이 했는데 전부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더라고요. 아마 어항 크기, 온도, 어항 외부 환경  등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많은 의견을 찾아보시고 정답은 없으니 자기 환경에 맞는 물잡이 방법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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